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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 게임 소개
**게임버전 최신버전
**사용가능
《The Elder Scrolls IV: Oblivion Remastered》는 2025년 4월 22일에 출시된 액션 롤플레잉 게임으로, 2006년 원작의 리마스터 버전입니다. 이 게임은 타미리엘 대륙의 중심 지방인 시로딜(Cyrodiil)을 배경으로 하며, 플레이어는 '크바치의 영웅'으로 알려진 주인공이 되어, 데이드릭 왕자 메이룬스 데이건(Mehrunes Dagon)의 침공을 막고 제국을 구하는 여정을 그립니다.
이야기는 제3시대 433년에 시작됩니다. 플레이어는 제국 감옥에 수감된 상태에서, 황제 유리엘 셉팀 7세(Uriel Septim VII)와 그의 호위대 블레이드(Blades)의 탈출 경로와 맞물려 감옥을 탈출하게 됩니다. 황제는 암살자들에게 살해되기 직전, 플레이어에게 '왕의 아뮬렛(Amulet of Kings)'을 맡기며, 블레이드의 수장 자우프레(Jauffre)에게 전달하라고 지시합니다.
황제의 죽음으로 왕가의 피가 끊기면서, 타미리엘과 오블리비언(Oblivion) 사이의 장벽이 무너지고, 데이드릭의 침공이 시작됩니다. 플레이어는 자우프레를 통해 황제의 사생아이자 마지막 후계자인 마틴 셉팀(Martin Septim)을 찾게 되며, 그는 크바치(Kvatch)의 사제로 숨어 지내고 있습니다. 크바치는 이미 오블리비언 게이트로 인해 파괴된 상태이며, 플레이어는 이를 닫고 마틴을 구출하여 블레이드의 본거지인 클라우드 룰러 사원(Cloud Ruler Temple)으로 데려갑니다.
이후, 플레이어와 마틴은 데이드릭 숭배 집단인 미식 던(Mythic Dawn)의 음모를 파헤치고, 오블리비언 게이트를 닫기 위한 방법을 찾습니다. 결국, 마틴은 메이룬스 데이건과의 최후의 결전에서 아카토시(Akatosh)의 화신으로 변신하여 데이건을 물리치고, 자신은 석상으로 남게 됩니다. 이로써 셉팀 왕조는 종말을 맞이하고, 제4시대가 시작됩니다.